요즘같이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카톡을 쓰다 보면 글을 직접 쓰는 경우가 많이 없습니다. 어쩌다 한 번씩 쓰다 보니 글자가  안 이뻐요. 또 글을 쓰는 것이 너무 귀찮습니다. 주변에도 글씨에 자신있어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글씨를 잘 쓰는 법 을 알고 싶다면 다음 글을 참고해서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글씨 잘쓰는법

 

첫 번째 - 힘 조절

 

처음 글씨체를 바꿀 때는 꾹꾹 눌러서 글씨를 쓸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손에 약간의 힘을 가하면 매끄럽게 쓰이고 손에 가해지는 힘도 줄어듭니다. 무리한 힘을 가하면 팔이 아파서 오래 쓸 수 없고, 쓰기가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적당한 힘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두 번째 - 필기구

 

연필이나 수성펜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프의 경우 코어 자체가 약하고 쉽게 가루가 날 수 있으니 아름다운 글씨체를 위해서는 되도록 샤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필이나 수성펜이 있는 경우 이전에 읽은 신문이나 책을 사용하여 글자 크기를 일정하게 맞추는 연습을 합니다. 아름답게 쓰는 방법에 매우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 - 펜 잡는 방법


무엇을 하든지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올바른 동작과 올바른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글을 쓸 때 자세가 삐뚤어지거나 손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으면 아무리 글을 쓰려고 해도 글씨가 잘 써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펜을 들고 올바른 자세인지 확인하고 틀리면 스스로 고쳐야 합니다. 안정된 자세를 위해 엄지와 검지로 펜을 잡고 중지의 첫마디로 지지합니다.

 

네 번째 - 자세 교정


올바른 자세 등을 곧게 펴고 오른손잡이라면 몸 자체가 움직이지 않도록 항상 왼손 자체를 책상에 고정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요즘은 보조기가 등받이 의자로 시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아름다운 글쓰기를 위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번째 - 반복


글을 잘 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글꼴이 처음에는 까다로워 보이지만 반복하다 보면 손에 익숙해지는 글꼴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연습 없이 글을 써야 하는 상황이 닥치면 연습했던 글을 그대로 쓸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매번 같은 걸 쓰는 게 싫다면 좋아하는 책이나 영화, 좋아하는 노래에서 좋아하는 구절을 들으면서 가사 쓰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여섯째 - 최대한 똑같이 쓴다

 

잘 쓰인 글꼴을 가능한 한 가깝게 따르십시오. 각 서체마다 각도, 위치, 자음, 모음의 기울기가 다르므로 최대한 동일하게 사용하도록 합니다. 펜을 70도 정도의 각도로 잡고 있으면 펜으로 쓰기가 더 쉽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느린 속도로 연습하지만 사용할수록 빨라집니다. 글을 잘 쓰는 방법과 올바르게 쓰는 방법은 쓰기 속도보다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속도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일곱째 - 자음 모음을 1:1 비율로 쓰기


자음과 모음 자체의 길이를 1:1 비율로 씁니다. 그러면 궁서체, 보통 명조체 등의 고정 체도 됩니다. 아름다운 글씨체를 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음의 3배 정도 길게 모음을 쓰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자음과 모음의 길이가 같으면 글자 자체가 또렷해 보이는 효과로 깔끔하게 쓰기에 도움이 됩니다.

 

여덟째 - 자음과 모음을 촘촘하게 쓰기


가능한 한 글자 사이를 최대한 붙여 쓰는 연습을 하세요. 다음으로, 글자가 중간에 틀리거나 제대로 나오지 않아도 흐트러질 수 있으므로 띄어쓰기가 올바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홉 번째 - 일정한 크기 쓰기


평소 손글씨가 약한 분들을 보면 사이즈 자체가 균일하지 않아 오히려 더 나빠 보일 수 있습니다. 사이즈 자체가 균일하지 않아 글씨가 더 못 써 보입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글을 쓸 때 일정한 크기로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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